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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데이에서 미래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하다

2023 아시아 데이 행사에서 도시화, 하이테크 그리고 그린테크 부문에서 오스트리아와 아시아 기업들간의 협력 가능성과 잠재적 시너지를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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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오스트리아의 수출 기업들은 아시아 시장으로의 수출규모를 115억 유로에서 164억 유로로 키웠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이어 오스트리아에게 있어서 아시아 3대 시장에 속해 있습니다.

다음 주요 부문들에는 여전히 오스트리아와 각국 기업들간의 협력 가능성이 풍부하게 잠재되어 있습니다:

  • 도시화: 성장중인 도시들은 운송과 에너지 기반시설의 확장 및 현대화를 필요로 하게 되었으며 환경 부문의 스마트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 하이테크: 컴플렉스 제품, 분업화증가와 경제발전은 하이테크, 특히 플라스틱 및 금속 가공 부문에 있어서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를 촉진시키고 있습니다. 
  • 그린테크: 지속가능성의 중요성은 아시아 시장에서 점점 커지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기업들은 이부문에서 광범위한 경험과 기술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데이 비엔나  (2023년 12월 5일) 는 의미닜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탁월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컨퍼런스의 주취자들은 아시아 시장에 관심을 가진 500여 비즈니스 관계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아시아 각 지역들을 대변하는 고위 스피커들을 추빙하였습니다. 아젠다에는 그 밖에 국가별 브리핑을 비롯하여 ADVANTAGE AUSTRIA의 수출 전문가 및 지역 대표와 일대일 컨설팅이 포함되었습니다. 17개국 대사관과 서비스제공자들이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 오스트리아 연방 노동 경제부 장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붐은 수출 경제를 위한 중요한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차기 아시아 데이 행사는 2024년 12월에 개최될 예정으로 다시 한번 혁신적 마인드와 각 산업계의 리더들과 고위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새로운 관계의 창출과 기존의 관계의 강화를 위해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장을 마련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