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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공항, 아시아화물허브로서의입지를강화하다: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과업무협력협약체결

비엔나 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및 대한항공과 협력을 통해 늘어나는 항공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강화된 공동 마케팅 개발 활동과 최적의 화물 서비스 설계는 두 경제 지역 간의 증가하는 항공 화물 용량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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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공항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 서울 방문 기간 동안 인천국제공항 및 대한항공과 두 건의 업무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비엔나 공항 & 인천국제공항 양측이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아시아에서 비엔나 공항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아시아와 유럽 간 물품 운송을 위한 유럽의 대표적인 항공 화물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 비엔나 공항 및 대한항공 두 당사자 간의 이번 협약은 지난 20년간의 기존 파트너십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당 플랜에는 운송업체와 화주를 전략적으로 타겟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공동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구현하고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교환하는 내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