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오스트리아 기업의 한국 내 첫 생산 시설입니다. 아그라나 프루트 코리아는 진천군에 35년 동안 생산 시설을 운영해왔습니다. 아그라나 프루트 코리아는 35%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과일 조제 식품 분야의 독보적인 세계 선두 기업인 아그라나 프루트의 한국 법인입니다. 아그라나 프루트의 제품은 유제품, 과일 주스 생산업체,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베이커리 및 요식업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과일 요거트의 3분의 1은 아그라나 프루트의 과일 믹스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그라나 프루트는 전 세계 26개의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80개국에 진출해 있습니다. 아그라나 프루트는 설탕, 전분, 과일 조제식품을 판매하는 아그라나 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상장된 이 그룹은 전 세계 55개 지사에서 9,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9억 유로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