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최첨단 기업들은 얼마전부터 로직칩이라는 비메모리칩 생산에 매진해 오고 있습니다. 이는 5G,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의 발전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칩생산업체이차 대한민국 최대기업인 삼성이 여기서 빠질 수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반도체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수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미국 텍사스에 170억 달러를 투자하여 최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또한 평택에 있는 모공장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칩생산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역시 확장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SK 하이닉스는 서울 남부에 월 80만장의 웨이퍼 생산이 가능한 약 400만 평방 규모의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 기업은 소위 PIM립이라는 차세대 제품의 개발을 통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장 및 처리 기능의 결합과 더 빨라진 속도, 그리고 최대 80%의 에너지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과연 마이크로칩의 미래에 혁명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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