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 17일 저녁 비엔나에서는 오스트리아 수출 경제에 대한 모든 것이 논의됩니다: 수출인의 밤에서는 오스트리아 수출상 시상식과 올해의 본 글로벌 챔피언 수상자 발표가 있게 됩니다.
이 상은 국제 시장에서 이른 성공을 거두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며 빠른 성장을 이룬 오스트리아의 스타트업/스케일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입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오스트리아 최초의 '유니콘'인 bitpanda를 포함하여 2015년부터 약 400개의 기업들에게 본 글로벌 챔피언 상을 수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Austrian Startup Monitor 의 최신판은 오스트리아의 스타트업이 오스트리아를 기업하기 좋은 나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약 3만 명의 인구가 스타트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3개 중 1개가 전체 수익의 절반 이상을 수출로 창출하고, 5개 중 1개가 90% 이상을 해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스케일업 기업입니다.
인공지능(73%)은 여전히 혁신 및 기술 트렌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16%), 재생 에너지(35%; -5%), 에너지 저장(32%; -3%), 자동화(29%; +6%)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