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26일 오스트리아 경제 사절단 방한 행사 성료
ADVANTAGE AUSTRIA Seoul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는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물류 및 공급망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제 사절단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사절단은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오스트리아 연방 외무부 장관과 필립 가디 오스트리아 연방 경제회의소 부회장을 필두로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은 현재 오스트리아 기업들에게 아시아에서 3번째로 중요한 시장입니다.

알렉산더 샬렌베르크 장관은 한국의 한덕수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등 정계의 주요 관계자들과 고위급 회담을 가지는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작하는 빈 미술사 박물관 컬렉션 전시의 오프닝 축하 행사에도 참석하였습니다.
사절단의 오스트리아 기업관계자들은 현대글로비스, 삼성전자, CJ 대한통운, 네이버와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기술 대기업들을 방문,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제사절단의 프로그램은 특히 안산에 소재한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반도체 보드 제조업체인 AT &S의 생산공장을 방문함으로써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번 사절단의 방한 행사는 샬렌베르크 장과 및 가디 부회장의 駐韓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및 대사관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