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국회 사절단 내한
이번 방한의 목적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다각적인 통찰력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현직 국회의원 5인으로 구성된 사절단이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한국을 방문하여 광범위한 정치, 경제, 문화 프로그램을 수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에서 조직했습니다.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ADVANTAGE AUSTRIA SEOUL의 볼프강 코스팅거 참사관과 다비드 야리치 부참사관은 사절단의 대부분의 일정에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예로써, 사절단은 대한민국 국회와 국제백신연구소를 방문하고, 주한 유럽상공회의소 대표들과 만나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방한의 하이라이트엔 오스트리아의 플라스틱 사출 성형 기계 제조업체인 엥겔Engel사의 한국지사와 초고압 전원 케이블용 반도체 화합물 생산에 주력하는 보레알리스Borealis사의 한국지사인 DYM Solutions 방문이 포함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