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투르스키 연방 차관을 필두로 한 오스트리아 사절단 방한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는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과 공동으로 정보통신, 디지털화, AI 및 신기술 부문의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6월 8일에서 10일 사이 방한한 공식 사절단을 수행했습니다.
사절단 대표는 플로리안 투르스키 오스트리아 연방 디지털부 차관이 담당하였습니다.
(사진제공: BKA/플로리안 슈뢰터)

한국의 많은 주요 기술 기업의 대표들과 가진 고위급 회담들에 더불어 플로리안 투르스키 연방 차관 일행은 또한 대전에 소재한 한국 최고의 연구기관들을 방문하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사절단은 삼성전자, SK 텔레콤과 같은 디지털 업계의 거두들을 방문하여 이들 업체의 혁신 성과들을 탐방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미션의 하이라이트에는 한국의 우주 및 위성 프로그램을 엿볼 수 있었던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KARI 방문, 한국 최고의 연구 대학인 한국 과학기술원 KAIST방문, 그 밖에 한국 기계연구원 KIMM방문 및 한국 전자통신연구원 ETRI방문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