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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그랜드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 성료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가 오스트리아 와인협회와 공동으로 그랜드 오스트리아 와인 테이스팅 이벤트를 주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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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는 오스트리아 와인 협회와 공동으로 11월 16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한 그랜드 오스트리아 와인 시음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에마누엘 레너-텔리취 (오스트리아 관광청 아시아 태평양 시장 총괄), 크리스토퍼 요크(오스트리아 와인 협회 CEO), 볼프강 코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 아스트리트 슈네하니히-슈타우딩어 (오스트리아 관광청CEO), 헬레네 샤이들 (오스트리아 와인 협회 대외부문 팀장), 다비드 야리치(주한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상무부참사관)

이번 행사에서 오스트리아 와인 수입업자들은 프리미엄 호텔과 레스토랑 대표, 와인 소매업체 등 수많은 전문 바이어들과 만났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게스트들은 한국 내 전체 28개사 오스트리아 와인 수입업체들과 접촉하고, 60곳 이상의 오스트리아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선별된 전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스트리아의 와인 재배 지역과 포도 품종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스터클래스가 제공되었습니다. 동시에 오스트리아 관광청(ANTO)에서는 관광명소로서의 오스트리아를 홍보하기 위한 '오스트리아 관광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두 건의 행사에 이어서 볼프강 앙거홀처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는 리셉션을 갖고 게스트들과 한국 비즈니스 커뮤니티 대표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