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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가  KORMARINE 2021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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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기업 가운데 하나인 현대 중공업은 세계 최대의 조선업체입니다. 삼성 중공업과 대우 조선해양 역시 이 부문에서 선박과 탱커 뿐 아니라 해양 장비, 엔진, 기계 및 전기전자 시스템 제조 부문에서 활발히 활약 중에 있습니다. 이 세 기업과 더불어 한국은 전세계 3개 조선산업 국가 대열에 당당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양국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오스트리아에는 그럼에도 한국의 주요 조선업체에게 드라이브 트레인 솔루션에서 최첨단 텔리커뮤니케이션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회사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현재 국가간 이동이 제한되어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오스트리아 연방경제회의소의 대외부문이 오스트리아 국가관을 통해 올해의 KORMARINE행사에 함께 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번 국가관은 "go international"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았습니다. 4일간 진행되었던 이번 행사는 2021년 10월 2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상단 사진 설명:  오스트리아 국가관 앞에서, 좌측부터: 안드레아스 쾨플러, 우베 메를 (가이슬링어 사), 주한 오스트리아 상무참사관 볼프강 코스팅거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정진강, 김소영, 정선재, 최경민, 김준겸 (비앤알 오토메이션), 한준혁 (회르비거), 김학성 선임상무관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