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하고 적극적인 인력
오스트리아 인력은 모티베이션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피고용인들은 고용인의 목표를 잘 이해하고 그 목표달성에 함께 최선을 다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만족에 잘 반영되어 나타납니다. 비록 숙련된 인력이 더욱 부족한 실정이지만, 다른 선진국의 상황에 비하면 훨씬 우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숫자로 보는 오스트리아 노동시장
2018년도 기준으로 오스트리아의 비자영업 고용인구수는 총 3백 74만명으로 이 가운데, 남성이 200만명이었고, 여성이 174만명이었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종사영역별로 보면 서비스 부문이 73.9%, 산업부문이 25.4% 그리고 농림업 부문이 1%미만을 차지했습니다.
오스트리아 경제가 안정적인 데에 높은 취업률이 큰 몫을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유럽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현저히 낮은 실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4.8의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리아는 즉시 투입가능한 숙련인력이 다수 포함된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입지로서 오스트리아의 본질적인 강점 가운데 하나는 충분한 자격요건은 물론 높은 동기부여를 갖춘 노동력에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근로자들의 높은 직장 충성도와 업무 몰입도는 오스트리아의 높은 생산성과 품질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귀결되고 있습니다. 세계 비교에서 오스트리아는 덴마크, 노르웨이, 아일랜드, 스위스에 이어 5위를 기록했습니다.
